안녕하세요~ 현명한 하루입니다!^^
춘천은 영하 15도 밑으로 내려가고 있어서 너무 춥네요..
지금은 춘 베리아입니다.. 여러분들 따뜻하게 하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바질치즈 치아바타"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치아바타 하면 카페에서 브런치로 먹잖아요?
샌드위치와 양대산맥을 이을 정도로 이제는 대중화되어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문제는 카페에서 사먹을때는 기본 7천 원에서 8천 원 정도는 하기에 부담되는 가격이에요.
그런데 이게 왠일! 트레이더스 마트에서 파는 치아바타는 4개에 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거예요!
안 살 수가 있겠습니까..
더구나 "바질 치즈 치아바타"에 대해서는 유튜브에서도 강추한 식품이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바질 치즈 치아바타>
가격 : 10,980원
용량 : 780g
구성 : 4개
제품 소개
바질치즈 치아바타 포장지입니다.
바질이 초록색이고, 치즈가 흰색인 것을 사용하여 포장지도 초록색, 흰색으로 만들었네요~
저 개인적으로 포장지부터 맛있어 보이고 깔끔해 보이니 합격!
뒷면에는 치아바타에 대한 제품 정보와 조리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조리방법은 총 3가지네요!
1. 전자레인지 : 2분
2. 에어프라이어 : 180도에 8~9분
3. 오븐 : 200도에 7~8분
저는 에어 프라이기로 조리해보겠습니다^^
조리방법 밑은 제품 정도와 영양 정보가 있네요~
영양정보를 한번 주목해볼까요?
칼로리가 1,970 정도 되니 1개당 500칼로리이니 밥 한 공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고,
치즈가 들어갔다 보니 나트륨이 낮은 편은 아니라는 것..참고하시면 됩니다^^
겉포장 지를 뜯고 난 치아 바타 모습입니다.
마치 벽돌 같은 모습이죠? ㅎㅎ 비주얼로 보기에는 맛있을까.. 의구심도 드는데요~
자~ 지금부터 조리 시작해 볼까요?
고고싱~!
조리 시작
모든 포장지를 뜯고 에어 프라이기에 넣었습니다.
집에 있는 에어 프라이기가 절대 작지 않아요!
용량이 꽤 큰데 치아바타가 딱 2개 넉넉히 들어가네요^^
조리 방법에는 180도에 8~9분인데 집에 있는 에어 프라이기는
조금 약한 편이라 190도에 10분 이상 해보겠습니다.
다 구워진 모습입니다! 비주얼은 시작과 별 차이 없나요?ㅎㅎ
속은 정말 달라졌어요^^
세팅 완료입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필요하기에 삶은 계란과 견과류, 우유도 함께 먹겠습니다^^
겉은 눌러보면 돌처럼 딱딱해요~ 딱딱한 소리가 듣기 좋네요~
바질 치즈 치아바타를 반으로 갈랐어요!
어떠신가요..? 그냥 미쳤다.. 찢었다..라고 표현을 할 수밖에 없네요..ㅎㅎ
안에 있는 치즈가 제대로 익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위 빵을 들었을 때의 모습이며 치즈가 쭉~~ 늘어지고 먹음직스럽습니다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식사 시작
여러분.. 생각하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치아바타 중 1등입니다..(사실 치아바타 많이 먹어보지 않았어요;^^)
겉은 딱딱, 바삭하고, 속은 치즈의 짭짤하고 부드러움과 바질의 깊은 향이 일품이네요.
조화가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내도 맛있다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ㅎㅎ
인터넷에서도 팔고 있기에 여러분 치아 바타 좋아하시면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완전 강추입니다^^
오늘도 현명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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