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심야식당 훈제막창" 리뷰

안녕하세요~ 현명한 하루입니다^^

코로나 2차 백신을 이제야 맞았습니다..ㅎㅎ

당일에는 괜찮았는데 다음날이 되니 머리가 조금 아프네요~ 

그렇게 맞을 생각은 없었으나 식당이든, 마트이든 2차 접종자에

한 해서 방역 패스가 이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이번에 맞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맞으셨나요?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길 바라며, 오늘 블로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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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지난 연말에 하남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갔었는데

그때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막창을 구매하였습니다.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길래 샀는데, 

최근 신혼여행때 대구를 들린 적이 있었고,

그곳에서 대구 10대 막창이라고 하는 대형 막창집을 갔었는데

대구에서 먹었던 막창과도 한번 비교해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정확한 제품이름은 "심야식당 훈제막창"입니다.

한번 리뷰 시작해볼까요?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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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식당 훈제 막창>

 

가격 : 12,480원

용량 : 600g 

구성 : 막창, 막창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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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준비

훈제 막창 포장지입니다. 

이미지는 대창 느낌으로 고기가 토실토실해 보이네요~ 

600g이다 보니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었고, 그동안 냉동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뒷면에는 상품정보와 함께 조리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2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에어 프라이기이며,

두 번째는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둘 다 어떤 맛일까 궁금하여 반반 나누어서

에어 프라이기와 프라이팬으로 조리해보겠습니다^^

 

 

 

 

겉 포장지를 뜯은 후의 모습입니다. 

막창은 300g씩 2개로 나뉘어 있고,

함께 곁들여 먹는 막장 소스도 2개 들어 있습니다.

 

 

 

 

 

오~~ 막창들이 튼실해 보이고,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막창은 1차 먹으로 훈제가 되어 오기 때문에 겉은 노릇한 느낌도 있고,

향도 훈제향이 베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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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시작

먼저 프라이팬에 조리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고기에는 야채가 필수겠죠?^^ 대파와 양파, 마늘도 추가하였습니다.

 

 

 

 

에어 프라이기에서도 조리해볼게요~

이미 조리하고 있는 상태에서 찍었네요;ㅎㅎ 

에어 프라이기는 200도에서 8~10분 조리하면 된다고 설명서에는 나와있는데

그것보다는 뒤적거리며 조금 더 돌려야 하더라고요~

 

 

 

막창이 조리되고 있을 때 막장 소스 준비해볼게요~

엄청 쉬워요~ 냉동된 소스를 뜨거운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해동 끝입니다^^ 

끓이거나 레인지에 돌릴 필요 없어요!

 

 

 

 

맛있어 보이죠?ㅎㅎ 막장이 들어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인생은 막장이 되면 안 되지만~ 막창에 막장 소스는 필수입니다^^

 

 

 

 

으악.. 한분 판 사이에 조금 탄 것 같네요.. (어머니가 보면 등짝 스메싱 각)

근데 실망하지 마세요!

이렇게 노릇노릇 바삭한 게 막창의 묘미 아닐까요? ㅎㅎ 

이래야 질기지 않고 맛있습니다^^

 

 

 

 

에어 프라이기에 있는 막창도 완성입니다! 

에어프라이기에 돌릴 때는 막창에 기름이 엄청 나와요~

그래서 중간에 2번은 흘려버린 것 같네요. 그만큼

막창의 크기도 작아지더라고요~ 그래도 노릇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완성입니다!

대파를 기준으로 왼쪽은 프라이팬으로 조리한 막창이고,

오른쪽은 에어 프라이기로 조리한 막창입니다^^

야채도 노릇노릇~ 비주얼 굿이죠? 

 

 

 

 

어제 블로그에서도 올렸지만..ㅎ 골뱅이 비빔면과 함께 만들었어요~

(이전 블로그 참고해주세요^^)

고기 먹는데 면이 빠질 수 없죠? 그리고 곁들여 먹을 쌈과 김치 준비했고,

막장과 고추냉이, 소금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먹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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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완성

와.. 맛있어요!! 일단 식당에서 파는 것과 차이가 없어요..

아니! 웬만한 식당에서 파는 것보다 괜찮네요.

사실 대구에서 먹은 10대 막창이라는 곳에서 먹을 때 너무 양도 적은데 비싸고,

맛도 그저 그래서 실망하였는데 그때 먹은 막창보다

훨씬 맛있었다고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누린내 전혀 없습니다~

특히 막장에 찍어먹는 게 일품입니다! 

앗 그리고 프라이팬, 에어 프라이기 조리한 맛 차이는 없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 보세요!!

오늘도 현명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