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명한 하루입니다!^^
늦었지만 명절 잘 보내셨죠~?^^
결혼하고 처음으로 명절을 보냈는데요~
저희 가족은 친척들이 없고, 제사가 없기에 명절 음식을 해 먹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낼겸 몇 가지 전 요리를 해보았는데요~
총 3가지 전요리 동그랑땡, 햄야채전, 새우튀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고고싱~!
<동그랑땡 전>
비비고 동그랑땡 425g
계란 4개
홍고추 조금
비비고 동그랑땡입니다.
수제로 해 먹지는 않고요.. 마트 가면 굉장히 다양한 동그랑땡이 있는데요~
우리들의 엄마인 비비고가 있잖아요^^
비비고는 만두도 맛있지만 동그랑땡도 맛있습니다~ㅎㅎ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그냥 기름에 구워도 되지만
계란물에 무쳐먹으면 더 비주얼도 전 같도 맛도 좋습니다.
한 봉지 다 부쳐주도록 하겠습니다~
동그랑땡 완성입니다.
위에 홍고추로 데코레이션함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먹음직스럽죠?^^
비비 고이니 맛은 보장입니다~ㅎㅎ
<스팸 계란 야채전>
스팸 한 통 300g
계란 3개
파 조금
홍고추 조금
다음은 이 스팸 햄을 가지고 전을 해보겠습니다.
무슨 명절에도 스팸이냐 하겠지만 완성되면 굉장히 맛있기에 기대해주세요~
스팸은 기본도 좋지만 나트륨이 워낙 많기에
25% 라이트가 있어서 이것으로 구매했습니다.
햄을 손질해보겠습니다.
안쪽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손질해주시고,
안쪽에 자른 것은 작게 깍둑썰기해주시면 됩니다.
햄손질 완성입니다.
스팸 안에 넣을 재료를 섞어주시면 되는데요~
계랸물을 섞은 후 작게 썬 스팸과 파, 홍고추도 썰어서 넣었습니다.
햄을 후라이펜에 먼저 넣은 후에 스팸 안에
야채 계란물을 넣어서 부처주시면 됩니다.
간단한 요리지만 비주얼이 좋죠?
맛도 제법 맛있습니다~ㅎㅎ
담백 짭잘!
<새우튀김 전>
빵가루 새우 두 봉지
마지막으로 새우튀김전을 해보겠습니다.
마트에 빵가루 입혀져 있는 새우가 저렴하게 팔기 때문에 이것으로 사면 간편해요^^
이후 식용유를 조금 바른다음에 에어프라이기에 넣으면 끝!
너무 대충인가요.. 간단하면 좋을 거죠..^^
바로 완성해버렸네요..ㅎㅎ
180도에 15분, 뒤집에서 180도에 5분하니 마무리되었습니다.
노릇노릇한게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세가지 전요리가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너무 간단하게 만들었는데요~
단순히 명절에만 먹는게 아니라 일상에서도 반찬으로 충분히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기에 여러분들도 드셔보세요^^
전만들기~~ 끝!
오늘도 현명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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