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코리엔탈 깻잎 치킨] "깻잎 두마리 치킨 세가지 맛" 리뷰!

안녕하세요~ 현명한 하루입니다! 

오늘은 치킨 리뷰를 하겠습니다~^^

bhc 뿌링클 치킨 리뷰 이후 오랜만에 하는 것 같은데요~ 

오늘의 메뉴는 바로! 유일한 깻잎 치킨을 팔고 있는 곳이죠!

코리엔탈 깻잎 두마리 치킨의 두마리 세 가지 맛을 주문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맞지만 그렇게 대중화가 되어 있는 곳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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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치킨에 리뷰를 하게 된 계기는

 

1)파닭은 그래도 많이 먹었지만 깻잎 치킨은 처음 먹어보는데 궁금하기도 했고

2) 1월 특별 할인을 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며,

3) 양이 굉장히 많고 서비스도 많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코리엔탈 깻잎 두 마리 치킨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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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강원 춘천시 후석로 45번 길 11 1층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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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엔탈 깻잎 두 마리 치킨: 세 가지 맛>

 

가격 : 26,000원(할인전) → 20,000원(할인 후)

구성 : 두 마리 치킨 양의 세 가지 맛(양파 크리미, 수원 왕갈비, 치즈),

감자튀김, 치즈볼 4개, 깻잎, 치킨무, 케첩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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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배달의 민족으로 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16일까지 4천 원 할인하고 있고,

포장으로 시키면 추가 2천 원 할인도 됩니다!

저희 부부는 배달비가 너무 아까워 웬만하면 포장으로 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총 6천 원 할인받았습니다!  

 

 

 

메뉴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코리엔탈 깻잎 두 마리치킨에서는 대표적으로

두마리 치킨에 두 가지 맛으로 먹냐, 세 가지 맛으로 먹냐의 차이입니다~

저희 부부는 많은 맛을 먹고 싶었기 때문에 세 가지 맛으로 픽! 

 

1. 양파 크리미 치킨 

2. 수원 왕갈비 치킨

3. 눈꽃 스위트 치즈 치킨

 

가장 추천 메뉴이기도 했습니다^^

 

 

 

포장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원래는 가게도 찍었어야 했는데 빨리 가져온다고 찍는 것을 잊어버렸네요.. 아쉬워요..

다음에는 찍을게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파란색 간판에 내부는 깨끗했고, 

두 여성분(어머니와 따님)이 장사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ㅎㅎ

굉장히 친절하셨던 것이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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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치킨이 들어 있는 포장지인데 치킨 모델이 개그맨 김지민 씨네요~ㅎㅎ

 

 

 

 

와~~ 여러분 리뷰 서비스로 온 치즈볼이에요~ 짱이죠?

보통 치즈볼을 서비스로 잘 안 주는데 여기는 4개나 주네요! 

치츠볼 사 먹으면 5개에 5천 원인 것 아시죠..? 

치즈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매장이네요^^

 

 

 

 

포장비 박스를 개봉하였습니다~!

이 웅장하고 아름다운 치킨들의 모습~~ 비주얼 합격입니다 ㅎㅎ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엄청 푸짐했습니다~ 

사이드 메뉴도 많았어요 ㅎㅎ 
바로 한번 먹어볼까요?? 

 

 

 

 

양파 크리미 치킨입니다~ 

후라이드 치킨과 양파 크리미의 부드러운 조화를 파닭을 능가할 정도라고 자부합니다^^

후라이드 치킨도 따로 빼서 먹어봤는데 속에 간이 되어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었고, 

양파는 전혀 맵지 않고 상큼했어요.

 

 

 

 

수원 왕갈비 치킨입니다.

영화 "극한직업"을 시작으로 수원 왕갈비 치킨이 이슈가 되었었는데 실제 먹어보니 괜찮네요^^

양념 치킨, 간장 치킨과는 전혀 다른 정말 갈비를 먹는 것 같았어요~ ㅎㅎ

 

 

 

 

눈꽃 스위트 치즈 치킨입니다. 

정말 치즈 눈꽃이 듬뿍 올라가 있네요~

bhc의 뿌링클보다는 네네치킨의 스노윙 치킨과 흡사했습니다^^ 

 

 

 

 

치즈볼입니다. 

치즈볼은 시장에서 파는 찹쌀 도넛 맛이 났고 고소하니 맛있어요!

아~ 그리고 서비스로 온 사이드 메뉴 감자튀김도 맛있었는데요~ 

맛은 맘스터치의 감자튀김 맛과 흡사했습니다^^

 

 

 

 

코리엔탈 깻잎 치킨의 반전은.. 뿌려먹는 깻잎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바로바로!

치킨 속에 깻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반죽할 때 깻잎을 넣는 것 같은데 깻잎 향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깻잎 씹는 느낌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건강한 느낌도 나고 좋았어요 ㅎㅎ 

 

 

 

 

이렇게 뿌려먹는 깻잎도 추가로 준다는 것^^ 안 주는 게 없네요~~ 

이것은 바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치킨집이랄까..

 

 

 

 

총평을 말씀드리면~

먼저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친절함에 기분이 좋았고,

다양한 맛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보통 양이 많으면 맛이 없을까..?

하지만 맛도 가볍지 않았고 하나하나 다 괜찮았어요. 사이드로 온 감자튀김과 치즈볼도 좋았고요!

물론 이번에는 세일해서 먹었는데 다음에서 다시 먹는다면 세일할 때 한 번 더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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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25

 맛 ★★★☆☆

가격 ★★★★☆

친절 ★★★★★

청결 ★★★★★

여러분도 가족, 친구들이 모였을 때 꼭 드려보세요^^ 추천합니다! 

오늘도 현명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