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카페] 대형 베이커리 카페 "폴콘" 데이트로 완벽한 곳!

안녕하세요~ 현명한 하루입니다^^ 

지난 블로그에서 포천 맛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포천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상호명은 "폴콘"으로 검색해보니 포천 이외에도 서울, 경기권에

많은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있었는데 포천점이 정말 웅장하고 큰 것 같더라고요~ 

리뷰해보겠습니다~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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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포천시 가산면 부흥로 692 1층

영업시간 : 10:00 ~ 22:00

전화번호 : 031-544-8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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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베이커리 카페 폴콘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으로 앞에서도, 대각선에서도 찍어봤는데 사진보다 훨씬 더 큽니다. 

카페 크기만큼 주차장 크기도 엄청 컸습니다. 

 

 

 

 

카페 앞에서 찰칵! 

야외에도 이렇게 포토존이 있네요~ 안 찍을 수가 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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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들어왔습니다. 

이런 카페 보신 적 있나요? 화려하고 웅장하고 멋지네요~! 

넓이는 물론 고도 아주 높아요.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귀엽고 특색 있습니다~

 

 

 

내부에 정말 많은 장식과 테이블들이 있었습니다. 

테이블들이 정말 많은데 카페가 너무 넓다 보니 공간이 여유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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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평일인지라 사람은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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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내부에 있는 폴콘 마켓입니다. 

 

 

 

 

마켓에서 다양하게 팔고 있었는데요. 

접시, 잔, 텀블러, 가방 등 폴콘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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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베이커리 카페인만큼 빵 종류도 엄청 많았습니다. 

 

 

 

 

초코 크루아상 3,800원

플레인 크루아상 3,500원

 

 

앙버터 크루아상 4,800원

아몬드 크루아상 3,800원

 

 

무화과 스콘 3,300원

앙버터 루스틱 4,800원

 

 

버터 스콘 2,800원

바질 치즈 스콘 3.300원

 

 

치즈 블랭킷 4,800원

크림치즈 갈립 브레드 5,500원

 

 

초코 식빵 5,500원

에멘탈 치즈 식빵 5,500원

 

 

연유 바게트 3,800원

 

 

에그 타르트 2,800원

무화과 호밀 깜빠뉴 4,800원

 

 

소시지 갈릭치즈 바게트 6,900원

 

 

순우유 크림치즈빵 2,800원

감자 빵 3,300원

 

 

소보로 2,800원

단팥빵 2,800원

 

 

빨미까레 4,500원

버터 라우겐 3,800원

 

 

올리브 치아바타 3,500원

치즈 치아바타 3,500원

 

 

에그 타르트 2,800원

앙버터 블랙 브래드 5,000원

 

 

다양한 식빵~~  셀 수 없이 많이 있었어요~!

이 많은 빵들을 직접 다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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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는 카운터입니다. 카운터도 정말 크죠?ㅎㅎ 

카운터에 일하시는 분들은 2~3명 정도 있었어요~ 

 

 

 

 

카운터 쪽에도 많은 빵들이 있었는데요~ 

케이크, 롤, 슈 등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커피/라테/차/에이드/주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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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에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은 1층보다 크지 않지만 꽤나 많은 테이블들이 있었습니다. 

2층은 경치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간단하게만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 카모마일 차 / 빨미까레

다 맛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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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잡으며 뒷모습 촬칵! 

 

 

 

 

<폴콘의 유래>

 

Vollkorn = 통밀(독일어) 

통밀은 독일 전통 빵의 주재료입니다. 우리는 '통밀'을 활용하여

한국인에게 맞는 보다 건강한 빵을 만들고자 합니다. 정직한 빵, 좋은 재료에 정성을 더합니다.

폴콘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합니다. 유기농 밀, 동물성 생크림, 건강한 천영 버터를

사용하며, 쇼트닝 보존제, 식품 첨가제 등 빵의 본질을 해치는 재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폴콘'은 매일 천영 발효종과 최상급 재료로 건강한 빵을 구워내고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저온숙성 방식을 추구하며, 좋은 재료를 통해 최고의 빵을 만들어 고객분들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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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나오면 옆에 팔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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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포천에 이런 카페가 있어서 부러울 정도입니다. 규모와 인테리어, 청결,
커피와 빵의 맛 등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아내가 많이 좋아했어요~ 

그 기고 저희는 평일 오후에 와서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주말에 오면 정말 붐빌 것 같고,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 그 부분은 아쉬웠어요~ㅎㅎ

전체적으로는 좋았고, 다시 오고 싶은 카페입니다!

 

평점 3.75

 맛 ★★★★☆

가격 ★★★☆☆

친절 ★★★☆☆

청결 ★★★★★

 

오늘도 현명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