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명한 하루입니다!
몇 달 전부터 10만명 이상의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지에 군대가 집결해왔으며,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대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사전 발표를 하였고,
영국의 국방부도 세계 2차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전세계가 설마하며 의아했지만 이 정보력은 사실이었고, 전쟁이 다가올 무렵 미국은
몇일 내네 러시아는 침공할 것이라는 말에 정말 침공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침공이후 많은 희생자가 나오며, 전세계가 긴장중에 있습니다.
2022년에 전쟁이라니..? 도대체 왜???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을까요?
이 시간 그 원인을 5가지를 핵심으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나토(NATO): 북대서양 조약 기구 가입
2. 핵 포기로 "군사력 부족"
3. 쉽게 차지한 '크림반도'
4. "과거의 영광과 국제적 지휘 회복"을 원하는 러시아
5. "우유부단, 무능한" 우크라이나 정부
1. 나토(NATO): 북대서양 조약 기구 가입
세계 2차 세계대전 이후 1949년에 미국과 서유럽사이에서 커지는 소련의 팽창을 막고 견제하기 위한 조약입니다.
이에 대당되는 국가는 미국, 캐나다와 많은 서유럽(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포루트칼, 덴마크,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터기, 에스파냐 베네룩스 등)가 순차적으로 가입을 해왔습니다.
이 나토에 우크라이나도 가입하며 러시아에 화를 키운 것이며 러시가 입장에서는 용납이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가입에 크게 대노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중 하나는 역사적인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같이 우크라이나 역시 옛 소련에 속한 국가였으며,
또한 두 국가 모두 9세기, 동슬라브 민족이 세운 최초의 봉건국가인 키예프 공국이라는
공통적인 역사가 있기때문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 고조선과 같이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최초의 역사이며 현재 우크라이나 수도가 키예프이기도 하죠.
러시아의 입장은 나토가 과거서 동쪽으로 나라를 확장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지키지 않고
우크라이나까지 가입하려고 하자 당장 가입 철회와 나토의 동진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990년 동서독 통일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러시아는 미국, 서방국가들과 나토가 더이상 동쪽으로 확장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지만 소련이 붕괴되면서 그에 속했던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하게되며 동진은 계속 되게 됩니다.
나토의 입장은 " 한 지도자가 개인적으로 장담한 말이 동맹의 합의나 나토의 공식 조약을 대체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나토가 우리와의 약속을 지키지않고 속였으며,
자국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 라고 하여 전쟁을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2. 핵 포기로 " 군사력 부족 "
소련 해체 이후 우크라이나는 소련이 가지고 있던 핵무기 1/3을 소유하게 됨으로,
130개의 미사일과 1700개 이상의 핵탄두를 보유로 과거 미국, 러시아에 이어 핵보유국 3위국가입니다.
그러나 1994년 핵을 다룰 능력도 부족하며, 미국과 러시아 양측의 압박과
당시 경제적으로 부족했던 국가로써 미국의 조건부 경제적 지원과 안보 보장을 약속받고 핵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군사력 세계 2위, 우크라이나 군사력 세계 22위이니
전쟁이 발생한다면 우크라이나는 당연히 지킬 수 없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6위)
3. 쉽게 차지한 '크림반도'
2014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땅 크림반도를 공격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남쪽에 있는 크림반도는 전략적인 요충지인데 흑해를 끼고 있기에 지중해를 통해
해양진출이 가능한 지역이기에 경제적, 군사적으로도 굉장히 좋은 지역이었던 것이죠.
당연히 미사일, 핵도 없은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를 러시아에 빼앗길 수 밖에 없으며,
안보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던 미국은 군사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크림반도를 공습한 당시 2014년 푸틴의 국내 지지도는 80%이상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통령의 지지도가 30~40%라면 푸틴의 지지도가 엄청나다라고 할 수 있겠죠?
푸틴은 장기집권한 대통령이지만 앞으로도 장기집권을 하기위해
합리적은 국민의 지지를 얻기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크림반도 공습 이후 러시아는 자신감을 얻을 수 밖에 없겠죠?
크림반도도 큰 피해없이 얻게 되었고, 공습과정에서 세계 최강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도 군사간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이지 않았다 생각됩니다.
4. " 과거의 영광과 국제적 지휘 회복 "을 원하는 러시아
현재 러시아는 과거 소련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며 강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영토, 인구, 정체성의 부활이 필요했습니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과거 키예프에서 파생이 되었고,
둘다 소련으로 한민족이었기에 자신들의 땅이라고 생각한 우크라이나 장악이 필요했던 것인데요.
여러분 땅따먹기 게임아시죠? 조금씩 우크라이나 땅을 차지하기 위해
그 시작은 크림 반도 였고, 그 다음은 돈바스 지역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지역인 돈바스 지역에는 친 러시아 세력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이미 2014년도 크림반도 점령 사건을 통해 많은 지지를 얻은 푸틴 대통령은 지원을 해주며
이 세력을 반군세력으로 일으켜 내전을 일으켜 서로 갈라지게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이 지금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5. " 우유부단, 무능한 " 우크라이나 정부
1991년 우크라이나 독립시키에는 러시아 대통령이 축하를 해줄만큼 서로의 사이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심을 잡지못하고 나라간에 중립을 지키지 못하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문제였습니다.
1991년 독립 이후 우크라이나는 서방, 러시아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중립국으로 중립을 지키며
미국에 안보도움을 받으며 살아 왔는데요. 2000년대 들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러시아는 절반은 친서방 세력, 절반은 친러시아 세력인데 정권이 친러시아가 되었다가, 혁
명을 일으켜 친 서방이 되었다가 계속적으로 정권이 바뀔때마다 중심없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에 러시아는 배신감이 들고, 거짓말을 받아주지 않겠다고 언급도 합니다.
정치세력로 중립을 잡지 못하고, 온갖 부정부패를 펼치는 정부에 질려버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뽑은 현재 정부의 대통령은 코미디언 출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를 선출했죠.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부의 주요 요직 특히 외교 , 국방 장관 등에 비전문가인
코미디언, 배우, PD를 앉히게 되며 신뢰할 수 없는 왁자지껄의 정부라고 할 수 있게 되니
국민들도 신뢰못하고 나라적으로 정치적으로 내부적인 타툼과 내란이 일어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며
러시아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도 힘도 없던 것이었습니다.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현재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결국 희생은 아무 잘못없는 국민들이 하게 되며,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하게 되는 저도 아픔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 전쟁은 우크라이나 한 나라의 힘으로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결국 (1)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장악하느냐 아니면 (2)미국과 서방국가들이 반격 보호를 할것인가?
에 따라 결과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또한 생각해볼 것은 단순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이구나~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도 휴전상태로 북한의 계속 적인 도발을 받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과도 대립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뼈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침범하지 못하게 우리 스스로의 강력한 국방력도 갖춰야 하며,
굽신하지 않되 나라간의 상호협약을 통한 우호관계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왜 쉽사리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보호하지 않는지?
러시아를 공격하지 않는지에 대해 핵심을 알아보려고 하니 많은 구독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현명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