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요리

[현명한 요리] 쉽게 만들 수 있는"사과쨈" 황금레시피

현명한 하루 2022. 2.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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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명한 하루입니다! 

명절 이후 집에 사과가 정말 많이 생겼는데요~ 

어떻게 하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까~ 사과요리 뭐 없을까~ 하다가

아내가 사과쨈을 만들고 싶다고 하여 집에서 만드는 사과잼 보여드리겠습니다.

요리는 대부분 아내가 하고, 저는 보조와 사진 촬영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고고싱~! 


< 오늘의 재료 >

 

사과 4개 

레몬즙 

설탕 2컵


재료 준비

재료는 간단입니다. 

사과잼이니 사과는 있어야겠죠?

레몬즙이 필요한데 마트에 라임즙만 있어서 샀는데 상관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설탕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다이소에서 개당 2천 원 주고 산 쨈 보관하는 유리병입니다. 

예쁘죠? 2개의 유리병이 사과 4~5개로 만드는 양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조리 시작

먼저 사과의 껍질을 깎아주시면 됩니다. 

껍질은 칼로 깎든 감자칼로 깍든 상관없겠죠? 

 

 

 

 

사과 껍질 제거 후 사과를 깍둑썰기 해주시면 되는데요~ 

최대한 작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사과를 다 썰은 상태인데요~ 

양이 꽤나 많죠? 혹시나~ "사과 양이 이렇게 많은데 잼이 너무 많아지는 거 아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여기서 엄청 졸아요~! 

 

 

 

 

설탕 준비해주시고,

설탕 2/3컵의 양을 넣어주세요. 

 

 

 

 

두 번에 걸쳐서 해보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사과  2개의 양입니다. 헷갈리지 않게 참고해주세요~!

 

 

 

 

 

냄비에 사과 넣어주시고, 그 위에 설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사과의 농도가 덜 달라 싶으면 설탕을 더 넣어주셔도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2/3가 딱 적당한 것 같았어요~

 

 

 

 

20분 정도 계속 끓여주시다가 레몬즙을 넣겠습니다. 

한 숟갈 정도 넣어주시면 돼요. 

레몬즙을 넣으면 레몬향과 쫀득쫀득한 식감도 더해진다고 합니다~ 

 

 

 

 

거의 완성이 되어가는데요~ 

사과의 즙과 설탕의 단맛, 레몬즙의 상큼함 이 삼합

조화를 이루며 사과잼이 완성이 되어갑니다. 

 

 

 


조리 완성

사과잼 완성입니다~! 

유리병에 쨈을 넣어 여러 가지 각도로 찍어봤어요^^ 

 

 

 


시식 하기

파리바게트에서 구매한 통호밀식빵에 절반 정도 사과잼을 발라주었습니다.

먹어볼게요~!! 

 

 

 

 

 

총평

궁금하시죠? 완전 성공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마트에서 파는 잼보다 고급스럽다고 느껴졌고, 사과도 잘 씹혀서 좋았습니다. 

쫀득쫀득 새콤달콤한 맛~~

한동안 계속 먹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도 집에 있는 사과로 한번 도전해보세요~! 

 

 

 

오늘도 현명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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